•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가 공식적으로 언론사에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보도자료] 개인사업자부터 객실승무원까지… 인물정보 연간 22개 직업군 확대

작성자
kiso
작성일
2022-08-04 10:54
조회
169
 

개인사업자부터 객실승무원까지

인물정보 연간 22개 직업군 확대

 

KISO, 시대 트렌드 변화 대응한 직업 확대·등재 기준 완화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신규 직업 추가 모색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물정보 서비스에 지난 1년간 총 22개의 직업이 신규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1개 이상의 직업이 꾸준히 추가된 셈이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의장 이인호)는 개인정보보호와 공익성을 고려해 등재자의 의사에 합치하면서도 이용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물정보 서비스 검증 및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KISO 서비스운영소위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2개 신규 직업명 추가를 의결했다. 직업분류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문직업인(9개)이 가장 많았다. 문화예술인(6개)과 대중문화인(2개)이 뒤를 이었다.

KISO는 시대와 직업 트렌드 변화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업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등재 기준을 완화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KISO는 8월 4일, 보건의료인 하위 직업군으로 ‘작업치료사’와 ‘안경사’를 새롭게 추가했다.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기능장애를 회복시키기 위한 작업 요법적 치료 활동을 수행하는 직업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 따라 매년 1900여명의 직업인이 배출되고 있다. ‘안경사’ 역시 국가시험을 거친 전문인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 인지도와 역할이 커지고 있다.

KISO가 직업목록을 세분화하는 결정을 함에 따라 기존에 ‘보건인’으로 표기됐던 해당 직업인들은 각각 ‘작업치료사’와 ‘안경사’로 구체적 직업명을 명시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직업과 관련된 법률에 따라 자격을 가지고 상위 기관 또는 관련 협회에 등록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KISO는 전문직업인 하위에 객실승무원 직업군을 신설하고, 그 아래 교통수단별로 직업명을 추가했다. 그 결과 △항공기객실승무원 △선박객실승무원 △열차객실승무원이 직업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그림책작가’를 새롭게 직업목록에 추가했다. 기존에 ‘동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구분되는 독립된 장르로서, ‘그림책작가’ 직업명을 신설한 것이다. KISO는 이수지 그림책작가가 지난 3월 세계적인 권위의 아동문학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그림책작가’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ISO는 기존의 등재 기준을 완화해나가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구인’과 ‘학술인’의 경우 기존에 ‘공공/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으로 제한한 규정을 삭제했고, ‘학자’는 ‘국외 저명의 수상 경력’ 대신 ‘국내외 수상’으로 기준을 크게 낮췄다.

김민호 KISO 서비스운영소위원회 위원장(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KISO는 원칙적으로 한국표준직업분류를 참고하고 있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산업 환경, 직업별 인구, 이용자들의 직업 인지도 등을 반영하여 신규 직업을 추가하고 등재기준을 보완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신규 직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등재 기준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박엘리 정책팀 정책팀장(ellee@kiso.or.kr, 02-563-6196)

*보도자료 PDF 다운로드 : 인물정보 연간 22개 직업군 확대